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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고의가 아닌 크나큰 잘못도 합니다.

고등학교 때 까지는 하얀 백지에 반성문을 작성하여 제출하지요.

하지만 고등학교 이후의 대학생이 되고 사회 생활을 하는 직장인이 되면 반성문으로는 안되는데요...이럴때 작성하는 문서가 "경위서" 입니다.

 

 

 

실수나 잘못을 고의로 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줘!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는데 잘못을 저지르고 멘붕인 상태에서 문서를 작성하려니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겠고 양식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오늘은 경위서 쓰는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 경위서에 들어갈 내용


경위서는 "사건(사고) 경위서"라고도 불리우는데요...딱히 정해진 양식은 없습니다.

 

단, 꼭 들어가야 하는 항목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6하 원칙에 의거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은데요!

- 누가

- 언제

- 어디서

- 무엇을

- 어떻게

- 왜

 

 

1) 동그라미 1번의 인적사항을 적어줍니다.

 

2) 동그라미 2번의 6하원칙에 의하여 사고가 발생한 경위를 상세히 적어줍니다.

 

3) 동그라미 3번에 서명 날인을 합니다.

 

* 동그라미 1번의 내용은 학생을 예로 들었는데 회사에서는 저 부분이 ***부서, 사번 등으로 바뀌면 됩니다. 아래 회사용 예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4) 동그라미 4번의 인적사항을 기재 합니다. (소속, 부서, 직위, 성명, 사번, 주민번호, 주소 등등)

 

5) 동그라미 5번 처럼 가장 중요한 6하 원칙을 작성합니다.

 

6) 회사에서는 이런 실수나 사고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고가 발생한 원인은 무엇이며 이런 원인으로 앞으로의 개선사항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동그라미 6번에 작성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겠지만 누군 실수하고 사고치고 싶어서 하나요...살다보니 실수로 그리된것이지...회사나 단체에서도 어느정도는 이해하는 부분들이니 마음 편하게 사실에 입각하여 작성해주세요~

 

*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6하 원칙이라는 점 잊지마세요~

 

 

 

이상으로 경위서 쓰는법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다면 하트 날려주세요~~~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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