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몸을 형성하는 장기로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이 오장육부 중 간은 비타민을 저장하고 독성을 제거 및 해독하는 역할 을 하는데 과음 후 평소보다 더욱 힘들다면 간기능 약화, 간이 않좋아졌다는 신호 입니다.

또한 간은 답즘을 도와 지방이나 나뿐 물질을 소화 및 몸 밖으로 배출 시켜 지방간이 걸리지 않게 열심히 일하는 장기 입니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은 다른 장기들과 틀리게 초기에 증상이 나타내지 않습니다. 엄청난 인내를 가지고 있는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릴 정도로 간기능이 엄청나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증상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여 오늘은 간이 않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만성피로


만성피로 직장인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만성피로를 가지고 있줘~

과도한 업무나 과도한 공부, 스트레스로 인해서 만성피로가 오고 또한 간기능이 약해 졌을 때도 만성피로가 생깁니다.

간은 몸의 영양 대사에 영향이 있는 합성기능을 하고 몸의 노폐물 및 독소를 해독하고 제거하기 때문에 간이 약해지면 이 역할을 제대로 못하여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피곤함을 느낍니다.

 

 

 

▶ 오래가는 숙취


술을 못드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저같이 술을 친구처럼 자주 접하는 사람들은 숙취에 고생들이 많을 실덴데요...

평소랑 비슷하게 마셨는데 숙취가 사라지지않고 오래 간다면 간기능 약화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간은 위에도 설명했듯이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하고 해독하는데 술도 마찬가집니다. 술을 해독하고 분해시키는 역할을 하는 장기가 간인데 기능이 약해진 간이 술을 해독하지 못하면 숙취가 오래 가겠줘~;;;

 

 

 

▶ 눈 또는 피부 황달증상


황달증상은 적혈구내에 헤모글로빈과 같은 철분을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이 분해될 때 생기는 황색의 담즙이 몸에 쌓여 눈의 흰자위나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현상 입니다.

간은 이 담즙을 도와 이런 나쁜 물질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빌리루빈을 생성합니다. 기능이 약화되면 빌리루빈의 생성에 문제가 생겨 황달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두통


두통은 증상이 다양하며 금방 생기고 금방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통이 오래가고 잦아진다면 간기능 약화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간에서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 해독하지 못하면 열이 머리로 올라가 두통을 유발 시킵니다.

 

 

 

 

▶ 코피


코피도 두통과 마찬가지로 증상이 다양하고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대수롭지 않은 일로 생각할 만큼 자주 발생하는데요.

너무 자주 발생하는 잦은 코피 증상은 혈액 응고에 문제가 생겼다고 봐야 합니다. 이 혈액의 응고를 도와주는 일도 간의 역할 중 하나 인데 간이 약해지면 혈액의 응고에도 영향을 받아 코피가 자주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소화불량 및 입냄새


위 또는 장에서 소화의 대부분을 담당하지만 우리 몸의 오장육부는 서로 간접적인 영향으로 움직입니다. 간이 약해지면 위장의 기운을 눌러 허약하게 만들어 소화에 지장을 주어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소화불량이 일어나면 입냄새가 안좋아 집니다.

 

 

이밖에도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나 눈이 나빠지거나 근육통의 증상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네요...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