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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는 장사 없다고 나이를 먹으면 몸의 기능들이 떨어지고 약해집니다.

그중에서 눈과 귀가 약해지거나 이상이 생기면 엄청나게 불편함을 느낌니다.

눈은 그래도 안경을 바꾸거나 렌즈를 새로 하거나 수술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귀는 한번 잘못되면 회복하기가 힘듭니다.

 

 

하여 오늘은 청력 좋아지는 법 그리고 청력과 귀에 좋지않은 행동을 피해서 예방하는 법에 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예방하는 방법과 좋아지는 방법이 어찌보면 동일합니다.

 

 

첫번째 과도한 소음은 피해라!

청력 손상을 가져오는 소음의 정도에는 115dB 이상되는 소음에 짧게 노출되더라도 청력에 손상이 있을 수 있으며 90dB 이상의 소음에 8시간 이상 노출되면 청력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115dB : 헤비메탈 음악 (작게 들으세요~), 자동차 경적소리

* 90dB : 전기톱, 지하철 내 소음, 진공청소기

 

 

두번째로 저희가 많이 하고 있는 이어폰의 사용 입니다.

이어폰의 사용은 소음성난청의 주요 원인으로서 소리가 여과 없이 그대로 달팽이관에 전달되어 청력 세포의 손상을 가져 옵니다.

 

 

세번째로 과도한 음주와 담배를 피해라!

음...과도한이 아니고 술과 담배는 끊어야 합니다. 특히 담배는 눈과 귀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저는 귀는 아니지만 눈이 안좋아 병원에 다닌적이 있었는데 의사가 말하길 금연은 필수 입니다. 라고 하더군요...ㅠ

 

* 흡연과 음주는 혈관장애를 유발하여 난청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네번째로 꾸준한 운동은 귀와 눈 뿐만아니라 우리 몸을 건강하게 보호해 줍니다.

운동은 혈액순환과도 영향이 깊고 원활한 혈액순환은 난청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다섯번째로 녹색채소와 해조류 섭취 입니다.

녹색채소에 들어있는 엽산은 세로토닌 성분을 합성하는데 이 세로토닌이 청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론 해조류도 마찬가지고요.

 

 

마지막으로 참외, 수박 과 견과류도 같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참외와 수박은 비타민 A와 E가 풍부하고 이는 청력손상을 예방해주며 유지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견과류도 마찬가지 역할을 하는데 노화방지 까지 효과적이니 이보다 좋은건 없겠지요...ㅎ

아참 견과류는 이명개선에도 탁월합니다.

 

꾸준히 무언갈 한다는건 엄청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꾸준함이 미래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는 모두들 알고계시줘~ㅎ

 

지금까지 청력 좋아지는 법 건강을 위해! 였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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